여름신부 ‘뷰티 트레이닝’ 초읽기!
피부관리rss 퍼머링크http://www.wefnews.co.kr/vlink/65159복사기사입력 2010-05-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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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상큼한 웨딩! 6월 예비신부라면 이 밝은 계절이 설레기도 하겠지만, 걱정 역시 만만치 않을 것. 잠시만 외출해도 열이 오르는 볼, 땀을 흘리면서 더 넓어지는 모공,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 갑작스러운 트러블…. 강한 햇빛과 급격히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지 못한다면 6~7월의 화사함과 어울리지 않는 엉망진창 ‘지못미’ 신부얼굴이 될 지도 모른다.
 
 
[사진=비욘드]
 
◆차근차근, 먹는 것부터 바꿀 것
피부세포 재생 주기는 28일. 얼마 남지 않은 결혼식에 대비해 갑자기 화장품을 싹 바꾼다거나 케어 클리닉에 등록해 한 번에 싹 해결하겠다고 급한 마음먹기보다, 하루하루 꾸준히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해줘야 한다. 올바른 식습관은 피부 상태를 확실히 바꾸어줄 수 있다. ‘하루 8잔의 물, 신선한 과일, 저지방’체제, 익히 알고 있지만 별 효과는 없다고? 최소한 3주 이상 실천한 뒤 거울을 들여다보자.
 
◆물 머금은 ‘꽃’이 될 준비
여름 보습, 봄·가을 만큼이나 중요하다. 여름의 따갑고 뜨거운 환경에 방어하느라 내부 수분을 많이 빼앗기는 피부는 빠르게 건조해지고 자연히 손상으로 이어진다. 단 며칠의 특별 관리보다 우선인 것은 매일 매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 특히 장시간 야외에 있을 경우 수분 부족 뿐 아니라 자외선 등에 의한 손상과 피로까지 겹쳐, 쉽게 탄력을 잃고 지치게 된다.
 
 
[윤은혜가 들고 있는 *비욘드 피토 아쿠아 리치 크림.
버섯 추출 성분과 100% 나무 수액이 수분을 공급하며 그 손실을 지속적으로 보충한다.]
 
 
◆명심할 것, 잊지 말 것, 지켜줄 것!
 
#술과 담배는 피부의 최대 적. 간과 폐 만큼이나 얼굴은 금세 '검은' 영향을 받는다. 설상가상 음주 후 세안하지 않은 채 잠들면 고민이던 다크서클은 그야말로 눈 밑에서 ‘대박’을 이루게 될 것이다. 밤새 지우지 못한 메이크업 잔여물과 오염물질이 피부에 쏙쏙 박혀 칙칙한 얼굴을 만드는 광경이란. 결혼 전 마음껏 즐기는 것은 좋지만 D-Day를 생각한다면 다소 자제해야 한다는 점, 명심할 것.
 
#자외선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 새신부, 잦은 촬영과 결혼 인사로 당분간은 '언제나 스마일'해야 할텐데, 자칫 잔주름들이 더 깊어지기라도 한다면 위험한 일! 주름 생성과 악화의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자외선이다. 흐린 날에도 비가 내려도 자외선은 대기에서 꾸준히 피부를 위협한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발랐을 때 효과 지속 시간은 겨우 1~2시간 정도. 꼼꼼히 챙기고 실시간으로 덫발라 줘야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 것.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성분 A,B,C,D,E,F…… 새로 나온 화장품이 제공한다는 모든 성분의 효능효과에 혹해 매일매일 몇 겹씩 발라 한 달 후의 마법 같은 새 얼굴을 기대하는 어리석은 시도를 지양하자. 새로운 일들에 적응해야 하는 신부의 마음만큼 한껏 긴장된 피부, 진정과 휴식만이 정답이다. 안정적인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줘야만 결전(?!)의 그 날, 메이크업이 최대의 효과를 낼 것이란 사실을 아는 당신이라면 본래의 규칙과 리듬을 온전히 지켜줄 것.
 
 
갑작스런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뒤집어진 당신의 피부를 위한 '트레이너'는 누구보다 당신 자신이어야 한다. 나쁜 생활습관과 불균형한 식사습관을 케어하고 잠드는 시간을 앞당겨본 후 그 결과를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다름 아닌 본인 스스로일 테니까.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뾰루지의 크기, 어쩐지 까칠한 얼굴 상태… 예민한 당신의 피부의 소리들을 적극적으로 들어주자. 스스로 돌보고 진정시키는 능력을 키우는 것만이 비단 예식 준비 때 뿐 아니라 앞으로도 쭉 우윳빛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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